주말씀교회 2017. 6. 17. 08:23

신학은 <죄>는 자유선택의 결과라고 거짓말을 합니다. 

 

조직신학은

<죄는 모든 인간의 자유 선택의 결과다> 라고말한다.

 

 

아담과 하와의 범죄를 자유 선택의 결과에 의한 <명령을 듣지 않는 것이다>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
결국 자유선택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는 것이라는 말하는 것은 거짓 종들의 말인 것입니다. 

 

그렇다면

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을 믿는 것도 <자유 선택의 결과>라고 말해야할 것입 니다.

 

 인간이 예수님을 의지대로 믿을 수 있다면  <성령하나님>을  성도인 우리에게 보내실 이유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.

 

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  <죄를 안 지을 수도 없고>, <스스로 예수님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>  성령하나님이 성도오시는 것입니다.

그러므로 죄는 <하나님께서 인간을 창조하신 그 안에>에 있는 것입니다. 

하나님은 <죄의 소원은 네게 있다(창4:7)>라고 하셨읍니다.

 

하나님께서 동방에 에덴동산(기쁨, 즐거움)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로 살게하신다.

단지 에덴에서 계속하여 살 수 있는 조건은 결과적으로 볼 때에 <선악과를 먹지 말라>는 것이었다. 

에덴의 모든 실과는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하셨으나, 생명나무의 열매를 먹으면 영생한다는 것은 알려주시지 않으셨다.

  만일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알려주셨고, 아담과 하와가 먹었다면 그 결과는 어떤 것일까? 

  - 예수님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어진다. 성령하나님이 오실 필요가 없어진다. 예

     수님을 믿을 필요도 없어진다. 당연히 성경6권도 필요가 없어진다 -   

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어떤 언약도 하시지 않으셨다.

  <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>라고 명령하신 것이다. 

 

마음을 지으시고,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<여호와>라고 하신다. 

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<영생한다>고 알려주시지 않으신 것도 <여호와>요, 아담과 하와가 생명나무의 열매를 먼저 먹도록 그 마음을 주장하시지 않으신 것도 <여호와>이시다.

 

선악과 사건은 피조물인 모든 인간은 <하나님의 명령>을 스스로의 어떤 것으로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계시이다.

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인간은 <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할례하시지 않으시면>

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다.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할례를 하신 성도들만이

지킬 수 있는 것이다(신30:6)